구글서치콘솔 코드> <애드센스 자동광고>
CJ그룹 회장이 계열사 다수를 매각할 계획 중입니다. 재무가 건전한 계열사만 남겨 수익 중심 경영을 펼치겠다는 것이죠.
증권가에 따르면 CJ그룹은 큰 틀에서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을 제외한 계열사들을 순차 매각할 것을 경영방침으로 정했고, 최근 CJ CGV 매각을 타진 중인 것도 이러한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라는 게 경제계의 생각입니다.
CJ대한통운과 CJ제일제당 등 그룹 주력사는 수년 간 미국 물류기업 DSC, 냉동 피자업체 슈완스 등을 품에 안으며 덩치를 키워갔다. 이들은 당장 모회사의 실적에도 보탬이 되었습니다.
지주사 CJ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4%, 13.3% 증가한 33조7797억원, 1조5092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63.2% 급감한 3238억원에 그쳤는데, 이는 CJ제일제당이 2018년 한국콜마에 씨제이헬스케어를 매각하면서 얻은 영업외수익 이슈가 소거된 영향이죠.
문제는 이 같은 확장 전략이 재무의 건전성에 에로사항으로 찝힙니다.
CJ그룹의 작년 말 기준 부채총계는 25조7807억원, 자본총계는 14조6006억원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부채비율은 176.6%로 전년 대비 23.2%포인트나 확대되었습니다.
본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 보증하지 않으며, 본 정보를 이용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해당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2020/03/09 - [분류 전체보기] - CJ CGV 매각 어렵다?
2020/03/09 - [경제] - CGV 측 매각 부인?
미국지수 신고가 찍고 폭락 (0) | 2020.03.09 |
---|---|
위기일수록 빛나는 금, 안전자산으로서의 금, 불안할때는 금 (0) | 2020.03.09 |
국제유가 폭락? ㄷㄷ (0) | 2020.03.09 |
CGV 측 매각 부인? (0) | 2020.03.09 |
CJ CGV 매각 어렵다? (0) | 202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