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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의 잠재 구매자로 거론되는 곳은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있다. 하지만 이들이 인수 의지가 있는가, 또 실제 인수를 성사시킬 수 있을가는 의문입니다. 제일 큰 이유중 하나는 CJ CGV를 인수할 경우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는 사업자가 돼 규제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형 투자자가 투자 할지도 불투명합니다.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거래를 한다면 가격적 측면에서는 나쁠 것이 없지만, 재매각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제 문제가 있습니다. 두곳이 CJ CGV를 인수하면 공정거래법의 독과점 규제에 걸릴 수 있습니다. '스크린 독과점' 이은 두고두고 문제가 될것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CJ CGV는 전국 각지에 156개의 극장을 운영 중이고, 스크린 수로는 1146개외에 롯데시네마가 극장 120곳(스크린 860개), 메가박스가 극장 100곳(스크린 686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 중 한곳만 CJ CGV를 인수하더라도 70%대를 넘나드는 점유율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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