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 LPG수입 재개,미국과 중국은 연애중

 

중국이 미국 LPG수입 재개, 미국과 중국은 연애중

미국과 중국은 서로 연애중인가요...?

서로 밀기만하다가 코로나19로 경제가 너무 힘든지 잠시 휴전하고 중국이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럼 아래 내용으로 중국이 화해신청한것을 보시죠.

 

중국이 중미 간 무역 거래의 일환으로 미국산 제품의 수입을 증가시키기 위해 징벌 관세를 면제함에 따라 중국은 거의 20개월 만에 미국 액화 석유 가스(LPG)를 다시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입 업자들은 중국 정부가 이번 달에 거의 700개의 미국 상품에 대해 면제를 주기 시작한 이후, 미국의 셰일 가스 생산의 부산물인 연료 구입에 대한 25%의 관세 면제를 신청하기 위해 서둘러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면세 조치로 미국 LPG는 중동산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1%의 수입 관세만 부과됩니다.

 

중국은 2017년 미국의 LPG수출 2위 업체로 360만톤을 수입해 20억달러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2018년 말부터 감소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미-중 무역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거의 고갈될 뻔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LPG는 보통 44,000톤 화물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데 약 2주가 걸린다. LPG는 프로판과 부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trade-china-energy/china-to-resume-u-s-lpg-imports-as-beijing-waives-trade-war-tariff-sources-idUSKBN21C19U?feedType=RSS&feedName=businessNews&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reuters%2FbusinessNews+%28Business+News%29

China to resume U.S. LPG imports as Beijing waives trade-war tariff: sources